주식 공부 - 무상증자 정리 (Ex.유비쿼스)
무상증자 : 기업의 자본금 늘리기
* 회사 잉여금에 담긴 돈을 자본금으로 옮기는 일
* 주식회사 자금 조달 3가지 방법 중 하나 → 채권 발행, 대출, 주식증자(무상, 유상)
* 회사의 잉여금으로 주식을 추가 발행하여 기존 주주들에게 가진 지분에 비례해 주식을 나눠주는 주식증자 방법
* 자본금 = 발행 주식 수 x 액면가
→ 액면가 : 주권 표에 적힌 금액(일반적으로 5000원, 최소 100원)
→ 발행 주식 수 : 기업에서 조절하여 증자 가능
(시장거래 촉진 목적으로 액면분할 → 주식수 증가 방법 이용)
* 무상증자 후 전체 주식수가 늘어남 = 주식가격 하락(늘어난 비율과 같이)
→ 주식가치는 전혀 변함이 없다
* 발행주식수가 적은 기업에서 보통 진행
(상장사 평균 발행 주식수 약 1500만주)
* 주식을 돈을 받지 않고 나눠준다 = 무상증자 (주주들 중심)
* 주식을 돈을 받고 나눠준다 = 유상증자 (주주 중심 또는 모두가 가능)
* 회사 선호도 : 증자 > 대출 > 채권 발행
→ 대출, 채권은 이자가 있으나, 증자는 이자가 없는 순수 회사 자본으로 사용 가능
무상증자 효과
* 주식 가격이 하락하여 저렴하다는 착시효과 → 매수세 ↑
* 유통주식수 확대 → 시장에 유통량이 많아짐 (저평가된 기업인 경우 제 가치로 회복)
* 재무구조의 우량함을 과시 = 잉여금 → 자본금 이동
자본(동일) = 자본금(증가) + 잉여금(감소) = 자본금 (+발행주식 x액면가) + 잉여금(-발행주식 x액면가)
≒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넘겨도 자본잠식의 위험 없이 우량하다, 흑자를 낼 수 있다
* 잉여금 : 자본잉여금(주식발행자금) + 이익잉여금(이익의 발생) + 자산재평가잉여금(자산 재평가익)
* 자본잠식 : 기업에 적자가 발생하여 잉여금을 소진하여 자본금을 사용하는 상태
공시 문서 확인방법
DART(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) → 기업검색 → 주요 사항 보고서(유상증자 결정)
유상증자 공시문서 중요 내용
* 신주배정기준일 : 2020.12.07 날짜에 주식을 소유한 주주들에게 무상증자 진행
→ 2020.12.03까지 주식 매수(결제에 2 영업일이 소요), 12.04 권리락
* 신주 상장예정일 : 12월 28일 주식이 계좌에 입고
(약 20일간은 계좌에서 -50%의 수익률)
권리락 발생 당일 가격 착시현상으로 매수세가 몰려 주가가 높아지나
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물 발생하여 하락 가능성이 높아 주의 필요
권리락 전 고점 매도 vs 장기투자 현명한 선택
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확실한 투자와 성공